사용자 수 1위 SNS '네이버 밴드'…1030은 인스타그램

남경식

ngs@kpinews.kr | 2022-04-12 13:34:24

모바일인덱스, 2022년 2월 SNS 앱 분석 리포트 발표
밴드, 10대 5위→20대 4위→30대 2위→40대 이상 1위

'네이버 밴드'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중 한국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사용자가 많은 덕이다. 30대 이하 연령대에서는 '인스타그램'의 인기가 높았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SNS, 커뮤니티 앱'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2월 사용자 수 1위 SNS는 밴드(1897만 명)였다. 그 다음으로 인스타그램(1833만 명), 페이스북(1169만 명), 카카오스토리(992만 명) 순이었다.

▲ 올해 2월 SNS 앱 사용자 순위 [모바일인덱스 제공]

밴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많이 사용했다.

연령별 앱 사용자를 보면, 밴드는 10대 이하에서는 5위에 그쳤다. 20대에서 4위, 30대에서 2위로 순위가 점차 상승했다.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는 모두 1위였다. 10대 이하, 20대, 30대에서는 인스타그램이 1위에 올랐다.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틱톡'은 10대 이하에서 인기가 많았다. 다만 틱톡은 앱 설치 후 삭제기간이 199일로 트위터(247일), 네이버 카페(340일), 인스타그램(358일) 등 다른 앱보다 훨씬 짧았다.

트위터는 한국 내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올 2월 트위터 사용자 수는 43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6% 증가했다. 트위터는 여성 사용자 비율이 61.7%에 달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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