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메밀·귀리·보리쌀 미국에 첫 수출…총 2.5t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0 11:35:00

밀폐 캔 압축 포장…LA한인마트에서 판매

제주 메밀과 보리쌀 등 제주산 잡곡이 미국으로 첫 수출됐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출된 잡곡은 △메밀쌀 △메밀가루 △귀리쌀 △보리쌀 △메밀·보리 미숫가루 등 5품목 각 500kg 총 2.5t으로 최근 선적을 마쳤으며 5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처음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제주 잡곡 포장된 모습.[제주농기센터]


 이번에 수출하는 잡곡은 농업회사법인 오라의 160ha의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가공 포장한 100% 제주산 제품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잡곡은 농업회사법인 오라(유)의 160ha의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가공 포장한 100% 제주산 제품이다.

제주농기센터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농업회사법인오라에 사업비로 7억9948만원을 지원했다. 이 회사는 이 보조금과 자기부담 3억4321만원 등 모두 11억 4269만원을 투입해 가공시설, 저온저장고, 잡곡 건조장 등 시설물을 갖추고 메밀 등 잡곡의 품질을 높이고 상품화에 나서 미국에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포장은 500g, 1kg 단위로 밀폐 캔 압축 포장했으며, 4월 1일 경남 진해신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했다. LA한인마트에서 첫 판매 후 매월 주기적으로 납품된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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