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 사고취약구간 8㎞ 예방사업 추진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0 10:56:40

34억 투입 화단형 분리대 가드레일형으로 교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의 기존 화단형 중앙분리대 개선 및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확충 등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광령1교차로에서 경마장 교차로 구간(L=8.0km)에 설치된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가드레일형으로 교체해서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평화로 교통사고 취약 구간 교통사고 예방 사업 위치도.[제주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미리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공사 발주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도급사가 선정되면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시공계획을 마련한 후 5월부터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한다.

도는 야간 및 우천 시에도 도로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선 유도시설과 도로표지병 등 도로․교통 안전시설물도 정비해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평화로는 제주시와 서귀포(서귀포 동지역, 대정·안덕지역)를 잇는 도내에서 차량 이동속도가 가장 빠른 도로로, 설계속도 80㎞/h에 1일 평균 5만여 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

2002년 4차선 도로로 확장한 이후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최근 3년간(18~20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66건에 55명의 사상자(사망 4명,․부상 51명)가 발생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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