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프랑스선급, 동해 해상풍력발전 인증 업무협약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4-06 11:05:27

한국선급(KR)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프랑스 선급인 BV(Bureau Veritas·CEO 매튜 드튀니)와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과 이영석 사업본부장이 프랑스 BV선급 알렉산더 그렉-스미스 아시아총괄사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선급 제공]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울산 앞바다에 향후 1GW 이상 발전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GIG-토탈 △한국석유공사-에퀴노르 △에퀴노르 △쉘-코엔트헥시콘 △KF윈드(KFWind) △CIP-SK-E&S 등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다.

KR과 BV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인증에 대한 기술협력 및 상호지원을 하게 된다.

해상풍력사업에서 전 세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BV와의 협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인증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게 KR 측의 기대다.

이형철 KR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 지구적 목표인 탈탄소화를 달성하는데 국가·산업적으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기술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KR의 우수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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