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신임 대변인에 배현진…홍카콜라 같이한 '친홍'

장은현

eh@kpinews.kr | 2022-04-05 17:16:46

裵 "소통, 역동성 나누기 위해 충정을 다하겠다"
MBC 앵커 출신…21대 국회 입성, 최고위원까지
'홍준표 키즈'로 이름 알려…원내대변인 등 거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5일 신임 대변인으로 국민의힘 초선 배현진 의원을 임명했다. 

배 신임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까지 윤 당선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통, 역동성을 나누기 위해 충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현진 신임 대변인이 5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배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밤 늦게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대변인으로서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BC 앵커 출신인 배 대변인은 21대 총선 당시 서울 송파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청와대 최재성 전 정무수석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주호영 원내대표 시절 원내대변인을 지냈고 지난해 6·11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대표적인 친홍(친 홍준표)계 인사다. 2018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였던 홍 의원에 의해 정치에 입문했다. 당 비상대책위 대변인직을 그만둔 뒤에는 홍 의원의 'TV 홍카콜라'팀에 합류해 방송 제작을 함께 했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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