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거현장서 수류탄 발견…한국전쟁 당시 훈련용 추정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4-01 16:11:08
1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빌라 철거현장에서 작업자가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군 관계자와 함께 폭발물을 확인한 결과, 한국전쟁 직후 사용되던 11㎝ 길이의 아군 훈련용 수류탄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별다른 대공 혐의점이 없어 수류탄을 직접 수거했다"며 "2시간가량 공사 작업이 중단됐으나, 수거 직후 현장 통제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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