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상공서 훈련용 전투기 2대 충돌…3명 사망·1명 실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4-01 15:22:07
1일 오후 1시 36분께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상공에서 공군 훈련용 전투기 KT1 두 대가 충돌해 동반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투기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1명은 실종됐다.
사고 현장 주변에 민가가 있으나, 주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산 밑에 위치한 교회에 일부 파편이 튀어 불이 났다가 즉시 진화됐다.
경남경찰청은 사고 현장에 특공대원 6명과 수색견 2마리를 급파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소방당국도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인력 35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공군 등 관계당국은 사고 당시 훈련용 전투기 탑승자로 추정되는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민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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