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맞은 동서발전 "친환경 에너지전환 원년" 선언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4-01 13:03:37

김영문 사장 기념사에서 '도전정신·상생협력·유연한 조직문화' 강조

창립 21주년을 맞은 한국동서발전이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 동서발전 임직원이 1일 '존중의 기업문화 만들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은 1일 오전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이날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MZ세대의 직장생활 적응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존중의 기업문화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기념식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버려진 페트병, 병뚜껑 등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트리' 제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동서발전은 올해 '에너지전환 원년'으로 삼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조직문화 혁신과 친환경 신사업 개척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문 사장은 "기존 방식에 기대어 현재 사업을 지키는 데만 주력하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담대하게 변혁의 흐름을 헤쳐나가면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가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운영 신뢰도 3년 연속 발전사 1위 △5년 연속 사고사망 제로 기록 △공기업 최다(10회) 동반성장 평가 최고등급 달성 △공공데이터 운영평가 548개 기관 중 전체 1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 김영문 사장 등이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트리' 제막식 갖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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