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섭 제주지사 대행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 집중대응 하라"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01 10:33:13

오늘 '4월 소통과 공감의 날' 도청 회의 주재
"재택치료 환자 증가 언제든지 방역체계 위협"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 대응해달라"고 1일 당부했다. 

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한 '4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관리를 재차 당부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 '4월 소통과 공감의 날' 회의주재하는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제주도]

그는 "코로나19 유행이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지만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재택치료 환자 증가는 언제든지 방역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정점을 지나도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발생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더욱 집중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 제주지역 누적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유족 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소통하며 고민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구 대행은 이 밖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향후 국정방향 5개년 계획을 설계하고 있는 만큼, 도민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현안업무를 선제적으로 검토·대응할 것"을 주문한 후 새 정부 정책과 연계한 국비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그는 "내년도 국비 신청이 4월에 마무리되므로 부처별 마지막 절충 기회라는 인식으로 새 정부의 제주 공약과 연계한 국비 신청과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전력을 다해달라"며 "절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사업은 예산담당부서와 신속하게 공유하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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