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바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제2의 도약 선언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3-31 17:54:37

기업지원 강화로 바이오헬스 전담기관으로 발돋음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은 창립 10년차를 맞아 충북바이오헬스 산업 전담기관으로서 이미지 쇄신과 구심점 역할 강화를 위해 기관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 기관명칭을 바꾸고 재도약을 선언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전경 [UPI뉴스 충청본부]

오송바이오산학융합지구에 위치한 융합원은 산업단지 인적자원개발과 R&D, 고용이 융합된 산학협력을 수행하기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융합원은 이번 법인명 변경을 계기로바이오 민원창구 역할을 하는 상담센터(오프라인)와 원스톱 온라인 플랫폼인 충북바이오션(온라인)을 통해 창업, 개발, 시험, 허가, 마케팅 등 바이오 전주기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융합원은 지난 3월 융합원 자체 혁신을 위해 입주기업, 바이오캠퍼스, 융합원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기업과의 네트워크 강화 방안, 이미지 쇄신 및 직원 역량 강화 방안 등 8개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정재황 원장은 "최근 WHO에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한국을 선정한데 이어,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 조성이 새정부 주요정책에 포함되는 등 오송의 미래는 한층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창립 10년차를 맞이한 올해 융합원이 충청북도·청주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충북 바이오헬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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