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 최적화" 아이오닉5, 미국서 '최고 패밀리카' 인정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3-31 10:14:45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해외 매체로부터 '최고의 패밀리카'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가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에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2022 Top pick for electric vehicles)'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가족용 톱픽 전기차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실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데, 아이오닉 5가 이를 가장 잘 대변한다"며 "아이오닉 5의 외관 크기는 소형 SUV 수준이지만, 내부는 훨씬 더 개방적이고 다양한 짐을 운반하기 위한 유연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카즈닷컴은 또한 V2L 기능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승객 승하차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즈닷컴의 편집장 제니 뉴먼(Jenni Newman)은 "아이오닉5는 가족이 함께 장·단거리 여행을 갈 때 넓은 실내 공간 덕분에 커다란 짐도 적재하기 용이하다"며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슬라이딩 시트를 비롯해 파노라마 선루프, 편안한 승차감 등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아이오닉 5외에 △가성비 톱픽 EV로는 폭스바겐 ID.4, △출퇴근용 EV는 쉐보레 볼트 EV 및 EUV △럭셔리 EV는 루시드 에어가 각각 선정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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