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기업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기업 시장 공략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3-30 15:20:57
SK브로드밴드가 'On-Ad(온애드)'와 'On-Air(온에어)'를 통해 B2B(기업간거래) 미디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온애드'는 디지털 사이니지(광고 및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동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 및 광고와 프로모션 등을 제공해 브랜드와 상품을 마케팅 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브로드밴드는 CJ올리브영, 이마트24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온애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전국 1천여개 CJ올리브영 매장에 '온애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매장 계산대 및 벽면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다양한 올리브영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4월부터는 이마트24와 협업을 통해 스타필드, 고속터미널, 야구장, 코엑스 등에 입점한 편의점에 '온애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 사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On-Air(온에어)'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온에어'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사내 공지 사항, 사업 방향, 내부 교육, 이벤트 등을 직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온에어'는 기존의 사내방송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이 없기 때문에 기존 대비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B2B 미디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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