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베트남 시장 진출…교량 건설 참여

김지원

kjw@kpinews.kr | 2022-03-28 15:14:21

일성건설(대표 유필상)이 지난 24일 베트남 노후교량 개보수 사업의 1차 4공구 벤모이 교량 건설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일성건설과 발주처 PMU2 관계자들이 베트남 벤모이 교량 건설공사의 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일성건설 제공]

이는 베트남 교통부(MOT) 산하 PMU2가 대한민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을 재원으로 발주한 ODA 공사다. 베트남 파트너사인 탕롱사와 조인트벤쳐로 수주했으며, 총 계약금액은 약 1500만 달러다. 

해당 공사를 통해 베트남 건설시장에 신규 진출한 일성건설은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90㎞에 위치한 남딘성에 FCM 교량 648m 및 접속도로 2.5㎞를 신설할 예정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금번에 수주한 교량 공사는 당사가 기 진출한 캄보디아, 라오스에 이어 같은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 건설시장에도 신규 진출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교두보로 하여 베트남에서도 안정적인 재원의 공사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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