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가항리에 심야 산불…주택 화재가 번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3-28 08:45:43
80분만에 진화…1000㎡ 임야 피해
27일 밤 10시 30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 가항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차량 7대와 인력 96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000㎡가 피해를 입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을 향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올해 산림인근 주택 및 건축물에서 2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며 "농·산촌 주민께서는 산림 주변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고, 특히 산림인근 주민은 불씨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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