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도동 샛강 생태하천 탈바꿈·시립도서관 '인문학 특강'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28 07:07:39

가호서원, 제1회 진양호 물빛길 생태문화 탐방교실 열어

경남 진주시는 최근 상대·하대동 일원 도동 샛강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 준공식을 개최했다.

▲ 진주시, 상대·하대동 일원 '도동 샛강 환경개선사업' 준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지난 25일 열린 준공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주시는 2019년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1단계 사업에 착공, 샛강 내 오염된 퇴적토 4560㎥를 제거하고 샛강 생태복원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시설과 하상보호공 설치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해 5월 67억 원을 추가 투입해 친수시설, 조형물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악취와 벌레로 주민들이 기피하던 하천이 사업 준공과 함께 환경이 크게 개선돼,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 '디지털 인문학 특강'…2회는 4월23일

▲ 조규일 시장이 시립도서관 디지털 인문학 특강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26일 시립서부도서관에서 스마트 도시 조성에 발맞추어 2회에 걸쳐 개최하는 '디지털 인문학 특강' 1회차 강좌를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자문위원인 AI 전문가 안종훈 박사가 '지금 세상은 어떻게 혁신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를 인식하고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4월23일 개최되는 두 번째 강좌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까'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희망자는 4월8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가호서원, 제1회 '진양호 물빛길' 생태문화 탐방교실 

▲ 제1회 진양호 물빛길 생태문화 탐방교실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 이반성 소재 가호서원 충의학교는 26일 '제1회 진양호 물빛길 생태문화 탐방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양호와 귀곡동의 역사 알기, 진양호의 생태문화 체험 등과 함께 봉사정신과 충의정신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진양호 선착장에서 귀곡호를 타고 옛 귀곡초교 인근에서 내린 뒤 학교 옛터 탐방에 이어 편백산림욕장을 체험하면서 진양호 생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탐방교실 개최에 앞서 진주시와 가호서원 충의학교는 수차례 사전 회의를 거쳐 귀곡실향민회, 수자원공사 남강지사 등 민관이 협력하는 생태문화 탐방교실을 운영키로 협약했다. 관련 탐방교실은 분기별 2회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말 진양호반 둘레길 조성 구간 중 대평면 사평마을로 진입하는 '귀곡동 물빛길'을 완공, 2020년에 완공한 양마산 순환 탐방로인'양마산 물빛길'과 함께 '진양호 물빛길'을 완성했다.

현재 '진양호 물빛길'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힐링 둘레길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시민과 외래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