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욜로 갈맷길 10선 홍보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3-16 07:23:16

16일 올해 첫 워킹데이 캠페인…"생활 속 보행문화 확산"

부산시는 16일 올해 첫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 '워킹데이' 홍보 포스터. [부산시 제공]

'매월 11일, 워킹데이'는 한 달에 한 번씩 매월 11일 생활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마련된 시민 걷기 캠페인이다. 두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는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지난 2019년도부터 매달 1회 구·군과 함께 걷기활동 캠페인 운영, 시민참여 SNS 이벤트 운영 등 걷기를 통한 일상 회복 메시지 전달 및 보행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부산시는 올해 첫 워킹데이인 '3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사 로비 및 도시철도 시청역 대합실 일원에서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9일에는 남구 이기대해맞이공원 등에서 'YOLO 갈맷길 시민참여 테마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테마걷기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할 갈맷길 10선인 'YOLO 갈맷길'을 선포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봄을 맞아 온천천 벚꽃길과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길 등 걷기 좋은 부산의 꽃길을 소개하고 걷기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꽃길만 걸어요-아름다운 그대' SNS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자치구·군에서도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부산시는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도 집중홍보한다.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은 △걷는 날 △걷기 전 △걷는 중 3가지별로 개인위생과 바른걷기를 강조하는 9가지 수칙을 뜻한다.

박형준 시장은 "걷기 운동은 걸으면서 자연을 느낄 수도 있고, 가족·친구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운동"이라며 걷기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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