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사 4층에 문을 연 '세종책문화센터'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3-15 17:56:48

세종시민들이 시청에 들러 책도 읽고 책도 만들 수 있는 책문화공간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15일 청사 4층에 문을 열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청사 4층 중정에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오픈했다.[세종시 제공]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책문화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은 총 8억8천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세종책문화센터는 4층 중정(545㎡·집현전 글벗)과 1층(165㎡·집현전 책벗) 등 두곳에 조성됐다.

집현전 글벗은 한글사랑 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반영한 한글 자료 전시 특화공간과 2만여권의 책을 비치한 독서 쉼터 및 휴게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이 시설에서 책을 대출하고 독서강좌를 여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집현전 책벗은 출판문화 체험·교육공간으로, 출판 장비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책을 만들수 있다.

세종책문화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집현전 책벗은 필요하면 주말에도 문을 연다.

이춘희 시장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가 책으로 소통하고 지혜를 나누는 시민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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