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백도라지' 특화단지 선정·원어민 화상영어 운영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15 17:00:26
산청옥산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동 본격화
'도라지'를 전략약초로 선정, 지속적인 육성사업을 펼쳐온 산청군이 경남도농업기술원의 '백도라지 지역특화작목단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백도라지특화작목단지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도농기원 약용자원연구소에서 생산한 백도라지 우량묘 60만 주를 공급받게 된다.
도라지는 꽃의 색에 따라 청도라지와 백도라지로 나뉜다. 재래종보다 뿌리가 길고 굵다. 약성 또한 더 뛰어난 특징이 있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산청군은 백도라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과 협업해 조합의 주력상품인 도라지절편, 도라지청, 도라지정과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운영…주 3회 24회
산청군은 산청읍 거주 또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0~13세 청소년 170명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군과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운영된다.
온라인 화상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청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자는 방과 후 각 가정에서 화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방식으로 만나게 된다. 1회 20분씩 주 3회 수업으로 모두 24회 수업을 진행한다.
2023산청엑스포 아이디어 공모전…4월1일까지 접수
국제행사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4월1일까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10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3산청엑스포의 주제에 맞는 시책·사업을 발굴해 엑스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산청엑스포의 주제인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에 부합하고 엑스포 기간 내 실시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제안해야 한다.
산청 옥산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활동 본격화
산청군은 14일 오후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옥산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옥산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계획수립과 사업시행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되는 자발·자주적인 주민모임이다.
황삼용 주민협의체 대표(산청시장 상인회장)는 "이번 첫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옥산지구 주민협의체 및 분과별 모임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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