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남·신정동에 테마정원 조성…"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3-14 21:24:52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 도심 속 주제(테마)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일원 테마정원과 남구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테마정원 등 2곳이다.
중구 성남동 어린이역사체험관 일원 테마정원은 면적 100㎡에 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아기자기한 골목정원으로, 오는 5월 착수돼 10월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남구 신정동 신정공원 일원 테마정원은 면적 450㎡ 오색 히아신스(백합과 구근초) 테마정원 및 휴게공간으로, 3월 착공돼 12월 준공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동네 자투리땅, 유휴부지 등을 생활권 녹색공간의 다양한 형태로 재구성(리뉴얼)함으로써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본보기 프로젝트다.
울산시는 테마정원이 조성되면 도시숲정원관리인, 시민정원사, 큰애기 정원사, 공원돌보미 등과 함께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테마정원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휴식과 치유,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에는 현재 민간정원 3개, 공동체정원 1개가 지정돼 있다. 실습정원 15개, 생활밀착형정원 4개소가 조성 완료 또는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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