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1차 대진표 '오영훈 vs 문대림' 윤곽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3-12 17:49:32
오늘 오영훈 의원 지역위원장 사퇴…"세 의원 합의로 단일화"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진표가 오영훈 의원(제주시을)과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JDC) 이사장으로 짜여졌다.
오 의원은 민주당 당헌당규상 지방선거 출마자의 지역위원장 사퇴 시한인 12일 지역위원장 자리를 도지사 출마를 위해 내놓았다. 도지사 출마가 예상되던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지역위원장을 사퇴하지 않았다.
송재호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과 오·위 의원은 이날 회동을 갖고 오영훈 의원으로 경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민주당은 중앙당에서 경선일정 등 세부지침이 정해지는 대로 오 의원과 문 JDC 이사장의 경선을 통해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하게 됐다.
오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제주시을 지역위원장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평당원으로 돌아간다"며,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제주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 제주 대전환에 가장 필요한 비전을 깊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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