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첫 유람선 '김시민호' 뜬다…촉성루 일원 30분 운항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11 12:41:17
다음 달부터 경남 진주 남강에서 30분 동안 유람선을 타고, 진주성 촉성루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진주시는 원터풀남강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가 4월부터 망경둔치와 진주성 일대를 순회 운항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유람선 김시민호는 진주 남강의 뱃놀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통 정자선 형태로, 친환경선박법에 따라 알루미늄 선체로 제작됐다.
코스는 소망진산 아래 망진나루를 출발해 진주성 촉석문 아래 나루를 거쳐 되돌아 오는 순환 구조다. 최대 승선 인원은 선장 포함 20명이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현장예매로 운영된다. 시간은 화·수·목요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진주시 관계자는 "역사자원인 진주성과 어우러진 자연자원 남강에 유람선을 띄워 선조들이 진주목에서 즐겼던 뱃놀이 문화자원을 활성화하는 차원"이라며 "수심 및 항로를 살펴 관광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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