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식] 해빙기 안전점검·스마트 의약품 물류센터 건립 등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3-04 14:21:05
경남 김해시 김석기 부시장은 3일 생림·주촌면 소재 폐기물처리장과 채석장, 내외동 임호체육공원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해시는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
김석기 부시장은 해빙기에 취약한 옹벽·급경사지·지반 상태, 사업장 장비와 자재 관리 현황,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하고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관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강조했다.
김해에 동남권 스마트 의약품 공유물류센터 들어선다
김해시는 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 지방비 10억 원을 합한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동남권 스마트 의약품 공유물류센터센터를 조성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해시는 4대 추진전략을 설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 전략은 △의약품 전문 스마트 물류 인프라 △의약품 전문 스마트 유통·물류 플랫폼 △의약품 전문 풀필먼트 △의약품 전문기업 통합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김해시에서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사업화를 위한 제반 전략 수립을 위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코디네이터 기관을 맡았다.
또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해 바이오 의약품 스마트 물류 서비스 연구회를 통해 시스템의 고도화와 보급·확산 방안을 도출한다.
민간 전문기업인 메디슨인사이트·엠투코리아는 실증센터 인프라와 의약품 물류센터 ERP(전사적자원관리)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사업
김해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4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조기 폐차 195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220대 등 2170대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또는 2005년 이전에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카) 등이다.
접수 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김해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고,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가 그 대상이다.
희망자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통해 신청하거나, 김해시 기후대기과를 방문해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조기 폐차 5862대, 저감장치 668대를 지원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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