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순차 배부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3-03 15:36:35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따른 감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지난 2일부터 도내 어린이집과 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집 473개소, 원생 2만2424명과 노인 사회복지시설 214개소, 이용자 9029명이다. 도는 1인당 4개씩 물량인 총 12만5675개의 키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는 주 2회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보급 일정에 맞춰 도내 어린이집 원생 2만2424명 및 교직원 5710명에 대한 2차 배부 물량에 대해 조달구매를 요청한 상태다. 향후 물품이 배송되는 대로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배부가 완료되면 도내 어린이집 원생은 총 12개를, 교직원은 총 4개의 키트를 받게 된다.
도는 도내 임신부 약 1700명 대상 1차 지원물량도 준비 중이다. 임신부에게는 1인당 10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가 지급되도록 총 1만7000개를 요청한 상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오미크론 방역체계 내 검사 기준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물량 공급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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