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마늘연구소' 조직개편·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03 07:52:42
노란우산 장려금 연간 24만원 지원
경남 남해군은 지난 200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마늘 전문 연구기관인 '남해마늘연구소'에 대한 전면적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그동안 마늘연구소는 기초연구와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연구논문 발표(학술논문 등재 124건) △특허획득(출원 81건, 등록 53건) △신제품 개발(상표 출원22건, 등록 17건) 등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최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는데다, 마늘 주산지 지위를 상실하면서 마늘 산업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남해군은 직접적인 마늘농가에 대한 기술 지원과 마케팅 협업 등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마늘연구소 혁신적 재구조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마늘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일옥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제기돼 왔던 군민들의 목소리와 전문기관에 의한 조직 진단을 통해 마늘연구소 혁신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인구 증대 창의적 아이디어 18일까지 공모
남해군은 오는 18일까지 인구 증대를 위한 창의적인 '인구활력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저출산 극복 방안, 일자리·경제, 정주여건 개선, 관광, 교육, 생활인구 확대, 인근 지자체와 연계 추진 시 효율적인 사업 등 인구활력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남해군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최우수 70만 원(1명), 우수 50만 원(2명), 장려 30만 원(3명) 등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하면 된다.
남해군 방문의 해 맞아 'SNS 알리미단' 모집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구석구석 숨어있는 소중한 남해의 보물을 찾아 홍보할 '제6기 남해군 SNS 알리미단'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알리미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원고 발행건수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각종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비롯해 활동 우수 알리미 인센티브, 으뜸 알리미 표창 등이 제공된다.
김원근 행정지원담당관은 "우리군 SNS는 지자체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리꾼과의 공감과 소통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지친 분들께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는 SNS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연간 24만 원 지원
남해군은 소상공인 생활안정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월 2만 원씩 1년 간 최대 24만 원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공제제도다.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연 복리 적립 및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희망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 방문하거나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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