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후보 유능한 것은 세금 도둑질, 거짓말"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2-28 20:24:53
"윤석열은 살아있는 권력과 당당히 맞선 후보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부정부패의 상징이 된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 맡기면 고양이에게 생산가게 맡기는 꼴이된다"고 주장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 광양로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주선거대책위원회 집중유세에서 "우리가 이재명 후보라는 분과 선거를 해야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국격에 안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뭐냐. 품성이 중요한 것 아니냐"며 "형수 욕설 굳이 얘기않해도 아시지 않는냐. 대통령이 머리는 빌려와도 품성은 빌려올 수 없다. 그래서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재명 후보 유능한 대통령이라고 그랬는데 유능한게 있긴 있다"며 "유능한게 세금 도둑질, 거짓말, 이거 유능하다. 가는곳마다 세금도둑 부정부패가 꽃 핀다"고 비꼬았다.
나 전 대표는 "성남시장 할 때는 대장동, 백현동, 성남FC로, 경기도지사 때는 법인카드로 공과사를 구별하지 못하고 부정부패의 상징이 된 후보에게 대한민국 맡기면 고양이에게 생산가게 맡기는 꼴 아니겠나"며 "대장동게이트는 윤석열 게이트다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 아니 대장동게이트의 핵심이 뭔가. 3억5000만원 내놓고 8500억원 가져간 것이 문제의 핵심 아니냐"고 쏘아댔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살아있는 권력과 당당히 맞선 후보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이런 분이 대통령이 돼야지 정의감으로 대한민국 바로잡지 않겠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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