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북면 가지산·서부동 2곳 잇단 산불…산림 2.3㏊ 피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2-27 21:21:02
건조경보가 내려진 울산시내에서 27일 산불 2건이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44분께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가지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인력 130여 명과 장비 24대를 투입,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8시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이 불로 산림 약 0.3㏊의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1시 26분께 동구 서부동 명덕저수지 인근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4시 50분께 진화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산불진화차 7대, 소방차 12대 등 장비 27대도 동원하는 한편 인력 170여 명을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2㏊(2만㎡)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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