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조국 지킬 것"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2-26 16:27:4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건재를 알리며 저항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밖에서 촬영된 셀피 형식의 비디오 영상을 통해 자신이 키예프에 남아 있음을 전했다.
그는 키예프에 계속 머물 것이라며 "우리의 무기는 진실되기 때문에 우리는 무기를 내려놓지 않고 조국을 지킬 것"이라고 항전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그가 항복했거나 도망쳤다는 소문은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날 미국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군에 체포되거나 살해될 위협에 처했다며 피신할 것을 권했지만 본인이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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