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치유농업 육성…농기원, 농장조성·전문가 양성 박차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2-25 10:40:53
2023년까지 10억 들여 남원 하례에 지유농업센터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사업비 8억6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원은 올해를 치유농업 안전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해로 삼고, 치유농업 거점기관 구축 및 치유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소득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데 집중한다. 치유농장 조성,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이 올해 추진할 사업이다.
기술원은 지난해 8월 응모한 '2022년 치유농업센터 구축 사업대상 선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치유농업센터는 내년까지 이 사업비를 투입해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56-2(서귀포농업기술센터 내)에 498.88㎡ 규모로 치유과학실 및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원예체험장, 힐링·치유 코스를 조성한다.
'치유농업센터'는 치유 서비스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제주형 치유농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의료 및 관광산업과의 연계 활성화로 치유프로그램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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