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산불 10시간여 만에 진화…임야 4만8000㎡ 태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2-25 08:39:29

24일 밤 9시5분께 발화…인근마을 13세대 대피
25일 아침 7시 30분 완진…1113만원 재산 피해

경남 창원 근곡저수지 인근 산불이 4만8000㎡의 임야를 태우고 이튿날 아침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 24일 밤 9시 5분께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25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5분께 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근곡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7대 등 장비 39대와 인력 370여 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임야 4만8000㎡와 소나무 등을 태워 1113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초기에 인근 마을 13세대 주민들이 긴급대피한 뒤 현재는 귀가조치한 상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감시 중인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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