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기록 갈아치우는 코로나 확진…'18만 명 깨지나'

조현주

chohj@kpinews.kr | 2022-02-23 19:25:49

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3만7227명…전날 대비 2만3904명↑
경기 4만 명대, 서울 3만 명대…또 최대치 경신 이어져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722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집계에서 확진자 수가 13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1만3323명과 비교하면 2만3904명이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선 8만2096명(59.8%), 비수도권에선 5만5131명(40.2%)이 새롭게 추가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4만1719명, 서울 3만949명, 인천 9428명, 부산 9410명, 경남 6509명 순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3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에서도 6시 기준 처음으로 4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가 자정까지 계속되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8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23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17만1452명을 기록했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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