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보라매' 공사 제74기 생도 201명 입학식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2-21 16:32:33
아버지, 오빠 뒤이어 입학한 8쌍 보라매가족 탄생
공군사관학교가 21일 충북 청주 공사 성무연병장에서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신입생도 201명을 대상으로 '제74기공군사관생도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날 입학한 201명의 사관생도들은 지난 1월 24일부터 4주간 진행된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인원으로, 남자 182명, 여자 19명이며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의 수탁생도도 포함됐다.
입학식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친지들을 위해 국방TV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행사 중 입학생도들을 위한 학부모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도 중에는 공군 장교 아버지의 뒤를 잇거나 형 또는 오빠를 따라 입학한 8쌍의 '보라매 가족'이 탄생했다.
또 태국, 베트남, 몽골, 터키, 페루, 필리핀 등 6개국에서 온 해외수탁 생도들이 공사에 입학해 현재 총 9개국, 27명의 외국군사관생도가 공사에서 함께 교육을 받는다.
공군사관학교장 박하식 중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 생도들이 사관학교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사 전 요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진행될 4년간의 생도 생활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 빛나는 보석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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