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3월부터 대전청사 시대 시작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2-18 17:02:50

 18일 첫 이사 차량 정부 대전 청사에 도착 

기상청 대전 이전을 위한 첫 이사차량이 18일 정부대전청사에 도착하면서 기상청 대전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 18일 기상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직원들이 이삿짐을 청사안으로 옮기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에 따르면 기상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기획조정관, 관측기반국, 기후과학국, 기상서비스진흥국, 수치모델링센터 등 정책부서의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하지만 정책부서를 제외한 현업부서 등은 정부대전청사내에 국가기상센터를 건립해 2026년 6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이전하는 정책부서는 정부대전청사 1동 11~14층에 입주한다. 기상청 정책부서에는 346명, 현업부서는 3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기상청과 3개 공공기관의 대전 이전을 의결한지 4개월여 만에 첫 결실을 맺게되었다"며 "기상청과 함께 이전이 확정된 한국임업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도 차질 없이 이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