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카이스트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받는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18 09:44:02
김재철 명예회장, 2020년 카이스트에 사재 500억 기부
지난해 카이스트 AI대학원, '김재철 AI대학원'으로 명명
지난해 카이스트 AI대학원, '김재철 AI대학원'으로 명명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으로부터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김 명예회장은 18일 오후 2시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명예 과학기술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김재철 명예회장,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들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석한다.
김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AI 산업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카이스트에 사재 500억 원을 기부, '김재철 AI대학원'을 설립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김 명예회장은 일생을 국가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불굴의 기업가"라며 "최근 대한민국 AI 산업발전과 인재 양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국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 명예회장은 "카이스트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카이스트가 대한민국이 데이터 대항해시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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