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난립은 필패"…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2-16 14:46:56

진보 교육감에 맞선 윤건영, 김진균 보수 후보에게 촉구

충북교육감 선거에 보수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심의보(전 충청대 교수) 예비후보가 16일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우 교육감에 맞설 '후보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 16일 충북교육청에서 보수후보 단일화를 촉구한 심의보 예비후보 [UPI뉴스 충청본부]

이번 충북교육감 선거엔 전교조 출신인 김병우 교육감과 보수 성향의 심의보, 윤건영(전 청주교육대총장), 김진균(전 청주봉명중 교장) 예비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진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의 충북교육을 바로잡고 김 교육감의 정책을 중단시키기 위해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김병우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 예비후보 3명은 충북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과 형식을 정해 조기에 단일화 해야 한다"며 "보수후보의 난립은 필패인 만큼 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한 저의 충정과 결단에 응답해달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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