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 선거운동원 사고 속출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2-15 22:00:34

국민의당 안철수 유세차량서 2명 사망…1명 치료중
민주당 이재명 유세차량 전복사고…2명 부상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등 여야 각당 선거운동원들의 사고가 속출했다.

▲15일 사망사고가 발생한 국민의당 선거유세버스의 자가발전장치. [UPI뉴스 충청본부]

이날 오후 5시24분쯤 천안시 신부동 천안터미널 인근에 정차 중이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선거유세버스에서 60대 당원과 50대 운전기사가 자가발전 장치의 일산화탄소에 노출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안 후보는 이 사고와 관련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30분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 선대위원회 출정식에서 50대 여성 선거운동원이 쓰러져 급히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이송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오전 11시50분쯤 부산시 부암동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유세차가 굴다리와 충돌하면서 전복돼 관계자 2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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