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남지시외버스터미널 곧 완공·'치매' 방문조사 등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2-15 14:07:54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농가부담 10% 불과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 조성되고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창녕군은 시외버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10억 원을 투입해 남지 시외버스터미널 신축 공사를 벌이고 있다. 준공 시기는 2월 말이다.
남지읍과 별도로 창녕읍에 위치한 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020년 리모델링됐다.
15일 공사 현장을 방문한 한정우 군수는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앞으로도 군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올해에도 '치매' 전수 방문조사…남부지역 우선
창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남부지역의 3개 읍·면(남지·영산·장마)을 우선 진행 중이며, 추후 남부 4개 면(계성·도천·길곡·부곡)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수조사팀은 △1대 1 인지선별검사(CIST) △맞춤형 심층상담·통합 건강 체크 △방역수칙 안내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안전망 역할도 수행한다.
조사를 통해 치매가 의심될 경우 보건소의 협약병원 연계를 통한 진단검사와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에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전수 조사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등록률은 76.7%로 전년도 대비 14.1%이상 상승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돼 국비 5000만 원 확보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 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은 지자체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공모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창녕을 포함한 19개 자치단체가 최종심사를 통과했다.
창녕군은 읍·면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한 '마을이 함께하는 안녕 채움망'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료' 지원…농가부담 10% 불과
창녕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입 대상은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영농에 종사하는 모든 농업인이다.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지역 농·축협에 신청하면 된다.
창녕군은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군비 부담률을 10%에서 33%로 증액, 농가 부담률을 33%에서 10%로 최소화했다. 따라서 주계약기본형 1형 가입 기준 시 연 1회 보험료 10만1000원 중 1만100원만 농가가 부담하면 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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