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2일부터 일본서 한류 소비재 홍보전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2-15 10:31:02
유튜버 '박가네'와 설명회도 협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2일부터 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무역관을 중심으로 한류 소비재를 홍보하는 'K-Lifestyle in Japan'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2회째인 이 사업은 설명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가 일본 경제와 소비재 시장 진출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고 상담회에서는 제품에 관심을 가진 일본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상담을 주선하는 것이 골자다.
KOTRA는 일본의 한류 팬층이 전 연령대로 넓어진 것을 감안, 가공식품 △문구용품 △컴퓨터 주변기기 △아이디어 상품 등 소비재 전 분야의 국내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반응이 좋은 기업은 6월 한국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전 세계의 해외 바이어와 상담할 기회도 얻는다.
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KOTRA 비즈니스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일본 경제·생활 유튜버 박준식 대표('박가네' 채널)는 "글로벌화된 한류가 일본 현지에 유행하면서 한국 상품이 눈에 띄고 늘고 있다"며 "일본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는 기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바이어와의 상담회 참가를 원하는 국내 소비재 기업은 KOTRA 홈페이지에서 이달 20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에서 한국 소비재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라며 "일본 시장과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한국 소비재 수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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