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전기 SUV 'C40 리차지', 안전옵션 포함 6391만 원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2-15 09:05:31
약 40분 만에 충전도 가능
미국보다 890만 원, 독일 대비 약 2200만 원 낮게 출시
볼보자동차가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상징하는 순수 전기 SUV 'C40 리차지(C40 Recharge)'를 15일 국내서 최초 공개했다. 안전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볼보가 이번엔 전기차 시장을 적극 겨냥하고 나선 것.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차 모델인 C40 리차지는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 3월 글로벌 시장에서 론칭한 C40 리차지는 볼보가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선보인 제품으로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에 샤프한 쿠페형 디자인과 SUV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C40'의 C 역시 쿠페에서 따온 글자다.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최첨단 안전 패키지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가 기본 적용됐다.인텔리세이프에는 차량 간 안전 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Pilot Assist), 도로 위 자동차와 보행자 및 큰 동물을 인지해 긴급 제동하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Rear Active Brake, RAB),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 등이 포함된다.
차량 충돌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하고자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오너가 차량의 최고 속도를 스스로 제한할 수 있는 케어 키(Care Key) 등도기본 제공한다.
이밖에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 설계 △총 408마력, 0→100km/h까지 4.7초가 소요되는 고성능 듀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와 LTE 5년 무상, OTA 15년 무상 등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20인치 리차지 휠 등 프리미엄 편의사양도 기본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356km 이며 80%까지 약 4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C40 리차지는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패키지를 모두 적용하고도 미국 시장 대비 약 890만 원, 독일 시장 대비 약 2200만 원 낮은 6391만 원의 파격가로 책장됐다.
5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무상 LTE를 포함한 TMAP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음악 플랫폼 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무선업데이트) 서비스,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을 모두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C40 리차지는 100% 순수 전기차로 앞으로 볼보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브랜드 비전이 집약된 핵심 모델"이라며 "주행의 즐거움을 지원하는 주행 성능과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이 반영된 편의사양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전기차의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도 공개했다. 도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 구성에 최신의 커넥티비티와 100% 전기 드라이브를 구성한 모델로 △총 408마력의 듀얼 전기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 및 디지털패키지 △하만카돈(Harman-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6만 원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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