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충돌 흔적' 어선 실종된 50대 선장 이틀째 수색작업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2-13 10:34:49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50대 선장이 이틀째 수색작업에도 구조되지 못하고 있다. 

▲ 12일 아침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서 파손된 채 발견된 낚시 어선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13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0분께 충돌 흔적이 있는 낚시 어선 1척이 경비함정에 의해 발견됐다.

해당 낚시어선 선장(55·울산 동구)은 혼자 같은 날 새벽 3시 30분께 방어진항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전날에 이어 13일 오전 7시께 일출과 함께 경비정 등 함선 12척과 헬기 3대를 투입,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가용 자원을 모두 투입해 사고선박의 항적을 토대로 광범위한 수색작업에 임하고 있다"며 "인근을 항해중인 선박에도 공동 수색 협조를 통보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 울산해경이 파손된 낚시어선을 예인하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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