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소식] '여차어촌뉴딜' 53억 확보·청년정책 워킹그룹 운영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2-11 15:51:37

경남 거제시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여차어촌뉴딜' 선도 사업비 53억74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차항은 지난해 어촌뉴딜300 전국 3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 거제시 '어기여차 복합센터' 조감도. [거제시 제공]

거창군은 해수부, 건축공간연구원, 전문가 자문과 심의를 거쳐 지난 10일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뉴딜300 선도사업은 어촌뉴딜 사업의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대상지의 디자인을 개선해 향후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 70개 소 중 8개 소, 2020년 120개 소 중 3개 소, 2021년은 60개 소 중 단 3개 소만이 선정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해협의 탁트인 조망과 일출·일몰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지만 관광 편의시설과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거제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어기여차 복합센터(어구창고·공동작업장) △바다정원(폐교부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해변 진입부 테라스 조성 △해변 해안연결로 건립 등이다.

거제형 청년모델 수립 위한 '워킹그룹' 운영

거제시는 청년정책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 협력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10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거제시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청년의 가치를 담은 중장기 정책을 발굴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는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워킹그룹 구성배경과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청년활동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을 통해 청년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청년도시 거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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