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역대 최초 순익 3조 돌파…전년比 33.7%↑
강혜영
khy@kpinews.kr | 2022-02-10 16:35:36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그룹 역사상 최초로 3조 원을 돌파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52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자 최초의 3조 원 돌파다.
하나금융은 그룹 순이자이익, 수수료수익, 공정가치측정 금융상품 관련 이익 등이 증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자이익(7조4372억 원)과 수수료이익(1조8634억 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9조30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2% 늘었다.
하나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400원의 기말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중간배당 700원을 포함한 작년 총 현금배당은 3100원으로 연간 배당 성향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6%로 예상된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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