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 진천에 1만 평 규모 영양수액제 공장 조성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2-08 11:38:30

유한양행 자회사인 ㈜엠지가 충북 진천 광혜원에 600억 원을 투자해 영양수액제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 8일 협약식을 가진 이시종 충북지사(우), 강덕현 엠지 대표이사, 송기섭 진천군수.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영양수액제 생산 공장신설을 위해 ㈜엠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엠지는 진천군 광혜원 일원 약 1만평 부지에 정부의 의약품 관리기준에 부합하는 수액제를 제조하기 위해 약 6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엠지는 유한양행의 자회사이며 완제의약품인 영양수액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고부가가치 상품인 영양수액제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발전에 힘쓰고있다.

일반적으로 링거로 불리는 수액 제품은 전해질·수분·당 등을 보충하는 '기초수액'과 환자에게 단백질·지방 등 필수영양소까지 공급하는 '영양수액'으로 나뉘는데 ㈜엠지는 이 영양수액제 제조에 특화된 연구개발과 완제의약품을 생산을 하고 있다.

강덕현 엠지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에 협조해주신 충북도와 진천군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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