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4인, 8일 2차 TV토론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04 19:16:22

기협 주관8일 개최…4당 후보 모두 참여 밝혀
사회자 선정 등 세부안 놓고 각 당 이견 보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는 8일 2차 TV토론에 나선다.

▲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방송 3사 합동 초청 '2022 대선 후보 토론'에 앞서 4당 대선 후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이번 토론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제안했고, 여야 모두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한국기자협회는 5일 각 당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시간과 형식 등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8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JTBC가 단독 생중계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국민의힘은 "JTBC가 사회를 맡을 경우 공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중립적인 인사 선정을 요구하고 있다. 세부안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당초 예상보다 실무 협의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여야 대선 후보 앞에는 이번 2차 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3차례의 토론회가 더 남아 있다. 법정 토론회는 공식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21일, 25일, 다음달 2일에 열린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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