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냉동김밥 프랑스 첫 수출·비축미 품종 선정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2-02 14:30:34
종합복지관, 6월말까지 40개 평생교육프로그램
경남 하동군 사회적기업 '복을만드는사람들'(대표 조은우)의 냉동김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
하동군은 지난달 28일 하동읍에 있는 '복을만드는사람들'(복만사) 공장에서 윤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의 대형 유통회사 '까르푸'으로 냉동김밥을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 규모는 15톤 3만 달러어치다.
'복만사'는 향후 까르푸 3000여 매장으로 냉동김밥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생산공장 신축을 진행 중이다.
윤상기 군수는 "K-FOOD의 대표인 냉동김밥이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까르푸로 수출돼 기쁘다"며 "이번 수출을 통해 냉동김밥이 패스트푸드의 대표 식품인 햄버거처럼 전 세계의 먹거리로 자리잡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내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영호진미·영진' 선정
하동군은 지난달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영호진미와 영진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조기에 확정해 보급종 생산 및 공급계획을 사전 수립하고 공공비축미곡의 차질 없는 매입을 도모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개최됐다.
심의회는 국립종자원의 다수확품종 점진적 감축 계획에 따라 기존 매입품종인 영호진미와 새일미 중 다수확 품종인 새일미를 제외하고, 사전 13개 읍·면 선호도 조사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영진으로 변경·선정했다.
21일까지 '귀농귀촌 알림이' 동네작가 모집
하동군은 오는 21일까지 귀농·귀촌 생활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제공을 위해 '2022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경력자 등을 우선순위로 5명 모집할 계획이다.
동네작가는 농촌생활과 영농현장,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사례, 우리 마을 소개, 귀농·귀촌 정책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또는 하동군 공식 블로그에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동네작가 선정 시 월 14만 원 한도에서 콘텐츠 1건당 3만5000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종합복지관, 6월말까지 40개 교육 프로그램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관장 이성애)은 지난달 20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합복지관은 올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40여 개의 정서, 취미, 여가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성애 관장은 "지난해는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잦은 휴관으로 이용자의 정서적 생활에 큰 도움이 못 됐지만 올해는 비대면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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