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완성차 수출 1위 코나, 3위 아반떼…2위는?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1-28 11:00:28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12만6832대 선적
한국GM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가운데 수출 2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1년 한해 동안 총 12만6832대가 수출됐다. 같은 기간 1위는 현대자동차의 코나로, 19만908대가 선적됐다. 3위는 현대차 아반떼(12만3545대), 4위는 기아 니로(11만6651대)였다.
지난해 한국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8.6% 증가한 205만 대, 금액은 24.2% 증가한 464억7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3년간 연도별 수출량은 △2019년 9487대 △2020년 14만5097대 △2021년 12만6839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장 큰 수출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는 각각 시장 점유율 9.0%와 7.1%로 미국 소형 SUV 판매 3위와 6위를 기록했다. 현대 코나는 8.99%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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