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후원…우승은 KAIST팀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1-19 11:35:37

석유개발사업 자료 제공하며 산학협력 활동 펼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9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열린 '제1회 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한 KAIST 동아리팀(Opteamus)에 석유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

▲ 석유공사 전경. [한국석유공사 제공]

포항공대(포스텍)·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최한 '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주관, 석유공사 후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치러졌다.

석유공사는 이번 경진대회에 석유개발사업의 현장자료를 제공하며, 참여 학생들이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회 참가 38개 팀 144명의 학생들은 다양한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을 활용해 '치밀가스'의 생산 최적화와 데이터 특성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석과 제안을 수행해 왔다. '치밀가스'는 지반의 깊은 곳에서 높은 압력을 받거나 점토 상태의 광물로 인해 좁아진 입자 사이의 틈에 저장된 가스를 일컫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 기반 경진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다양하고 참신한 외부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방향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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