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 사장 취임 일성 "공정한 제도·문화 만들 것"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1-18 10:31:32

권남주(6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 권남주 캠코 사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권남주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캠코마루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창립 6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적 자산관리전문기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멈춤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계·기업·공공'의 전 사업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한편,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경영'과 'ESG경영'을 선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100년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원동력은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이다. '중지성성'(衆志成城·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룬다)의 의미처럼 임직원간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정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사장은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의 중심에 있던 캠코에 입사한 뒤 NPL인수전략실 실장, 인재경영부 부장, 상임이사를 거쳐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으로 재임했다.

▲ 권남주 캠코 사장이 18일 취임식을 가진 뒤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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