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공군 F-5E 전투기 추락…조종사 심모 대위 순직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2-01-11 17:25:34
경기 화성의 야산에 11일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다.
공군은 "오후 1시 44분쯤 수원기지를 떠난 F-5E 전투기가 이륙 후 상승하던 중 항공기 좌우 엔진화재경고등이 켜지고 항공기 기수가 급강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종사는 비상 탈출을 2번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기지 서쪽 약 8km 떨어진 야산에 추락했다"며 "조종사 심 모 대위는 순직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참모차장이 본부장을 맡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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