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알면서 독려"…천은미 교수 고발당해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2-01-06 16:19:33

감염병 전문가인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했다.

▲ 천은미 교수 [이대목동병원 제공]

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과 자유대한호국단은 천은미 교수를 상해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천 교수 본인이 백신 부작용을 겪었고 위험성을 알면서 백신 접종을 장려해, 국민들이 위험인식 없이 백신을 접종해 부작용을 겪고 피해를 보는데 조력한 혐의"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천 교수는 의료인인데 백신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인의 의무와 윤리를 저버리고 국민 생명을 경시한 데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 교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신 거부반응과 부작용으로 1차만 접종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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