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만취 경찰' 길가던 여성 성추행해 '직위해제'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1-01 10:20:49

술에 만취한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의 신체를 만져, 직위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 경남경찰청 전경. [경남경찰청 제공]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지난 12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성추행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 

A 씨는 지난달 초 술에 취한 상태로 창원시내 거리를 걷다가 앞서가던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경장급으로 알려졌으나, 경남경찰청은 소속이나 범행 시점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동시에 진행, 결과에 따라 형사 처벌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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